아시아타임즈는 오는 6월 26일(목)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2F)에서 'ABC 2025' 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기의 대한민국…금융산업의 역할'입니다. 

한국 경제의 미래는 말 그대로 '불확실성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경기회복은 미뤄지면서 내수가 위축되며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은 절벽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출범으로 내수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만, 이마저도 불안감은 여전하고 미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대외 불확실성 마저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경제의 혈맥인 금융산업의 중요성은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마중물로서의 필요성을 더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규제 완화 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기조강연으로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한지진흥원장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 마중물 금융이 답하다'을 주제로 질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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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승열 기자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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