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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혁신, AI 팩토리가 이끈다
작성일 2025.10.2조회수 19

산업부,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 개최

2030년까지 500개 선도사업 확산 목표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가 10월 1일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제조업 전반에 AI를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전략을 가동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제조기업이 참여해 2030년까지 제조 AI 최강국 도약을 목표로 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AI 팩토리 선도사업은 102개로, 산업부는 이를 2030년까지 5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도사업은 공정 효율화, 비용 절감, 탄소배출 감축을 목표로 AI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로,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검사공정에 AI를 도입해 정확도를 99% 이상 끌어올리고 검사시간을 25%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간 생략)

 

 

 

또한, 업종별 제조 AI 모델 개발도 본격 착수됐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 고영명 포항공대 교수, 최재식 인이지 대표 등 전문가 그룹이 주도하며,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해 2028년까지 범용 제조 AI모델을 완성해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공정뿐 아니라 공정설계, 공급망 관리, 물류, A/S까지 제조 전 단계를 포괄하는 완전 자율형 AI공장(AI 팩토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공장(Virtual Factory) 구현도 추진해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과 AI 팩토리 수출 전략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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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형원 기자 |  철강금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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