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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 내 제조분야 AI 활용 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4.01.18조회수 456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8일 제조분야 AI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단지 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식 KAIST 교수(㈜인이지 대표), 이상호 ㈜임픽스 대표, 이상진 엠아이큐브솔루션㈜상무, 한아람 ㈜ABH 대표 및 산단공 관계자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산업 기술정보 공유 ▷산업단지 AI 기술 확산방안 모색 ▷AI기술 개발의 애로사항 및 제조분야 AI기술 활용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산업단지 디지털·무탄소 전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구조개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산업단지에도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AI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단공은 인프라 확충, 전문가 협업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